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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2012.09.11 17:05

○ 본 진단은 사진 상의 진단입니다.
○ 수종
- 해송(곰솔)입니다.
○ 건강회생 여부
- 붉게 타서 죽은 가지는 살 수 없고 현재 진한 녹색을 유지하고 있는 가지는 살 수 있음.
- 녹색을 유지한 가지라 할지라도 현재 곰솔 고유의 녹색을 유지하지 않고 연녹색으로 변색된 가지도 장래 고사할 것으로 보임.

○ 치료방법
1. 매일 12시~오후 2시 사이에 수관부(나뭇잎, 가지)에 샤워시키듯 1주일간 물을 뿌려준다.
- 이때 바닥이 너무 습해지지 않도록 필요할 경우 배수될 수 있도록 물길을 만들어주어도 좋습니다.
2. 첫날 가지 끝 안쪽으로 깊이 20cm, 폭 20cm의 도랑을 돌아가면서 파고
- 도랑이 가득 찰 때까지 충분히 관수한 다음, 그 물이 잦아지면 또다시 물을 주고(2~3회) 멀칭 해준다.
3. 다음날 또다시 도랑에 1회 관수하고 덮어준다.
4. 3일째 되는 날 다시 관수한 다음
- 잘 발효되어 포대를 열었을 때 냄새가 나지 않는 부산물비료(유기질비료, 퇴비)를 구덩이에 넣고
- 비료가 젖을 정도로 관수하고 묻어준다.
5. 10~15일 후 근원직경(나무 밑둥 직경) 60~80cm 지역부터 근원직경 10배에 해당하는 거리에까지 지렛대로 깊이 20cm, 간격 60~80cm의 구멍을 돌아가면서 골고루 뚫고(40~50개 구멍) 산림용 고형복합비료(조개탄 모양의 비료)를 구멍 당 1알씩 나무 당 40~50알(구멍의 수) 정도를 넣어준다.
6. 비가 자주 오면 건강회복이 빠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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