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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타수, 어떻게 정했을까?

 

총 18개로 이뤄진 일반적인 골프장의 파(Par)는 72타다. 각 홀에는 파 3, 파 4, 파 5라는 기준이 매겨져 있다.

'파'라는 용어는 해당 홀, 골프장을 기준으로 한 적정 타수다. 이 타수를 기준으로 언더파 오버파로 나뉜다.

 

그렇다면 이 기준타수는 어떤 기준으로 정해지는 것일까?

각 홀의 기준타수는 거리에 따라 결정된다. 미국골프협회(USGA)가 파를 정하는 기준은 다음과 같다.


* 파 3홀 - 남성 기준 250야드 미만, 여성 기준 210야드 미만

* 파 4홀 - 남성 기준 251~470야드 사이, 여성 기준 211~400야드 사이

* 파 5홀 - 남성 기준 470야드 이상, 여성 기준 401~575야드 사이


골프장 전체 타수의 평균 파는 72타로 이는 세계 최초의 골프장으로도 잘 알려진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골프장 올드코스가 파 72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부분의 골프장들은 각 홀에 다양한 기준타수를 적용해 단조로움을 없애고 골퍼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수 있게 디자인됐다.


하지만 예외는 있다. 우리나라에는 흔하지 않지만 외국에서는 모든 홀이 파3로 구성된 골프장도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으며 파 6홀이나 일본 사노에 위치한 사츠키 골프장의 파 7홀(964야드)도 존재한다. ( 옮긴 글 -  박세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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