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단기관

그린과학기술원

진 단 자

원장 김호준 박사

의뢰기관

ACP 골프클럽

의 뢰 자

수목관리 담당자

진 단 일

2010. 8. 23.

식 재 지

#10 Hole Tee House 주변

수 종 명

무궁화

진단부위

1~2생 잔가지 및 잎

증 상

• 잎을 갉아먹은 흔적. 잎을 세로로 말고 갉아먹은 흔적. 피해 심각

• 일부 1년생 새순까지 모조리 갉아먹어 꽃봉오리 분화를 방해함

• 피해가 심한 정도이며, 엽면적 감소로 인한 광합성작용 불량으로 수세 약화가 초래되고 발병조장 우려가 있음

• 잎이 없고 줄기만 앙상하게 남아 미관을 크게 해침

원 인

(진단결과)

• 목화명나방 피해임

• 22～25mm의 녹색 유충이 잎을 갉아먹고, 일부는 잎을 세로로 말고 그 속에서 가해하였음

• 이미 제3화기 성충이 나올 시기여서(8～9월) 시급한 방제가 요구됨

피해

사진

잎을 말거나 갉아먹은 피해엽

어린 새순까지 갉아먹어 꽃봉오리 분화 저해

향후
관리방안

• 8월말～9월초에 철저한 발생예찰을 하고 초기 발생 시 클로르피리포스디플루벤주론(야무진), 스미치온 1,500～2,000배액을 2회정도 수관살포

• 연 2～3회 발생(5～6월, 7월, 8～9월)하므로 이 기간에는 예찰철저

• 매년 상습발생지에는 가을～이듬해 4월 뿌리권에 충분히 관수한 다음 이미다클로프리드입제(코니도) 50～100g/㎡을 살포하고 다시 관수할 것

• 향후 방제가 되지 않을 경우 현장점검이 필요할 것임

기타

• 2011년에도 발생 여부의 조기예찰이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