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 임상진단서
진단기관 |
그린과학기술원 |
진 단 자 |
원장 김호준 박사 |
의뢰기관 |
K. P 컨트리클럽 |
의 뢰 자 |
수목관리 담당자 |
진 단 일 |
2010. 8. 27. |
식 재 지 |
# 클럽하우스 주변 조경수 |
수 종 명 |
인동덩굴 |
진단부위 |
잎 |
증 상 (관찰) |
• 밀가루를 뿌린 듯 잎 전체가 하얗게 덮이거나 부분적으로 희게 얼룩짐 • 일부의 잎은 주름지기도 함 • 피해엽은 지저분해 미관을 해침 • 7월경부터 발병, 8월 중순경에는 흰색분말(가루)의 분포가 심하게 나타났으며, 8월 하순에는 육안상으로도 뚜렷한 쇠약 증세를 보임 • 주요 조경수인 단풍나무, 생울타리로 조성된 사철나무, 꽃이 아름다운 배롱나무와 인동덩굴 등의 수종에 발병한 경우는 경관미를 크게 손상시켰음 | |
원 인 (진단결과) |
• 흰가루병 피해임. 가을철 주요병해 중의 하나임 • 주로 통풍이 불량한 곳, 음지 등에서 심한 경향이 있으나 • 여름철 비가 잦은 해에는 장소를 가리지 않고 나타남 • 피해목의 잎은 흰색가루에 덮이기 때문에 광합성작용 불량으로 수세가 크게 약해짐 • 쇠약수에 발병이 잦은 경향이 있음 | |
피해사진 |
흰가루병 병징(인동덩굴) |
흰가루병 병징 - 얼룩(인동덩굴) |
향후 관리방안 |
• 이른 봄 가지치기, 가지솎기 등의 작업으로 통풍과 일조조건 개선 • 나무가 쇠약하지 않도록 유기질 비료와 화학비료 혼용시비 • 상습 발생지 또는 나무는 장마전후에 사이플루페나미드.디페놀코나졸(월계수), 폴리옥신비 등의 살균제를 10일 간격으로 2회 정도 살포 | |
기타 |
• 상습 발병지에는 6월경부터 세심히 예찰, 발병초기에 방제시약을 할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