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다보면
많은 일들이 생기곤 합니다.
그것이
좋은 것이든 또 슬픈 일이든..
내가 아는, 내가 가르치는
우리 GK 학생 제군들에게는
정말 !
슬퍼하는 일은 없자고
여러분들이
수업주간 끝나고
실습장을 향해 떠나갈 때
늘 ~
잔소리처럼
몸조심하자고 했었지.
우리
모두
그를 위해
기도합시다.
그리고
슬픔을 안고 살아가야 하는
그의 가족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오랜 기도를 합시다.
2010. 9. 24. 김 호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