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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준2021.08.27 08:00

사진상의 증상은
1. 잔가지에 나온 새순이 자라지 못하고 뭉치듯 죽어있습니다.
2. 사진이라 확인 불가능하지만, 뭉쳐진 모양이 마치 선충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증상처럼 보이기도 함니다.
3. 깍지벌레, 진딧물 등의 해충 배설물에 수피가 까맣게 그을릴 정도로 심한 피해를 받앗습니다.
이들 해충은 바이러스르 전염시키는 해충들이도 합니다.
문제는 가지에 뭉쳐진 것이 무엇인지를 규명해야 하는데, 사진으로는 불가능합니다.
4. 뿌리권의 축담을 새로 쌓는 과정에서 뿌리가 많이 상하였거나 특별히 시비한 사실 여부가 아니라면 가지에 뭉친 것이 주 원인으로 유추됩니다.

일단 나무는 거의 고사한 것 같습니다.
회생이 거의 불가하지만, 최후의 수단으로 굵은가지부위에서 잘라주면 감염된 부위가
제거되므로 새순이 나올 경우 회생 할 수도 있습니다

나무 밑의 황매화, 남천 등은 잘 자라는 것으로 보아 그 외에 특별한 처방책은 없습니다.

김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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